아이패드프로 11인치 3세대 vs 아이패드에어 5세대

아이패드프로 11인치 3세대를 얼마전에 구입했습니다.

아이패드는 세대도 있고 미니, 에어, 프로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구매할 때 고민이 많은데요.

제가 구매할 때 아이패드프로와 아이패드에어 그리고 사이즈까지 어떤걸로 구매할지 엄청 고민을 했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도 이런 고민이 있으실 거라 생각해서 제가 아이패드프로 11인치 3세대를 구매한 이유를

말씀드리고 이제껏 써본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스펙

iPad Pro - M1

애플 사용자시라면 M1에 대한 정보가 있으실텐데요.

맥북 M1칩을 탑재한 이후 아이패드로도 넘어왔습니다.

M1칩은 출시전부터 이미 속도와 성능에 대해 기대가 컸는데요.

그만큼 민첩하고 빠른 성능으로 유명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력 효율성도 훌륭하기 때문에 얇고 가벼우면서도 오래가는 배터리를 자랑합니다.

성능과 휴대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아이패드는 사용자들의 마음을 훔치기에 탁월하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vs 아이패드 에어 56세대

제가 고민했던건 아이패드프로 11인치 3세대와 아이패드에어 5세대였습니다.

가격대는 100만원 전후로 생각했고 스펙에 대한 차이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아이패드는 M1칩을 탑재하지 않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두 모델 모두 레티나 디스플레이, M1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용량과 카메라 USB-C커넥터는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용량의 차이인데요.

아이패드 프로는 128G가 가장 작은 용량입니다.

거기에 비해 아이패드에어는 64G 다음 256G로 올라갑니다.

256G를 하게 되면 아이패드프로의 가격와 맞먹습니다.

아이패드프로 128g = 999,000원

아이패드에어 256g = 979,000원

저는 이왕 살꺼면 프로를 사자는 주의인지라 굳이 따지자면 프로를 사는게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아이패드에어 64G는 가격면에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지만 용량이 너무 부족합니다.

핸드폰 용량보다 훨씬 작죠.

어플리케이션 몇 개만 깔아도 64g는 그냥 넘어가거든요.

어떤 용도로 쓸껀지에 따라 다르지만 전 웹서핑/온라인강의/다이어리 등의 용도로 구매를 했어요.

그렇지만 64G는 작다고 판단했습니다.

여러가지 pdf북도 다운받을 예정이고, e북도 구매할 예정이었거든요.

기왕이면 높은 용량으로.